정보화 시대의  ㈜이프론트(CEO 박근영, www.e-front.co.kr)는 반도체 및 LCD세척장비의 세계적인기업인
㈜DMS 웹사이트 제작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DMS는 1999년 창업, 그 이듬해인 2000년 세계 최초로 세정제 대신 자외선을 이용한 유기물 전용 세정장비인
EUV를 개발해 LCD 장비 업체로서의 명성을 떨쳤고 그해 EUV로 매출 125억을 기록한 데 이어 세계 최초의
고집적 세정장비인 HDC로 세계시장을 평정해 국내 LCD 장비업계를 대표하는 벤처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게다가 차별화된 기술력과 뛰어난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은 물론 대만, 중국 등지의 해외시장에서도
주요 LCD메이커의 제1공급자로 뛰어올라 반도체 및 LCD장비업체들의 코스닥행 러시가 시작됐다. 

디엠에스도 내년 상반기 코스닥 등록을 목표로 웹사이트 리뉴얼을 준비하게 되었으며,
㈜이프론트는 핵심기술 및 역량과 투자정보의 컨텐츠를 사용자 Needs에 맞게 아이덴티티와 가독성을
최대한 고려하여 최첨단 디자인트렌드와 웹기술력을 이용해 참신한 디자인을 도출하였다.

DMS의 주력산업인 기계생산과 기술이 인간의 생활을 윤택하게 하고 국가산업에 이바지” 한다는 컨셉아래,
최대한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이미지로 기업의 튼실한 경영을 나타내었다.
컨셉에 맞추어 컬러는 컨텐츠 검색의 용이를 위해 시선주목의 효과가 뛰어난 RED계열을 주칼라로 선정하여
깔끔하고 기본적인 본문에 비례하는 칼라로 강렬하면서도 동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본문의  내용과 비례하여
색상자체가 포인트 역할을 하여 다른 기교가 필요 없이 일정한 패턴으로 사이트 전반을 디자인 할 수 있는
장점을 보였다.
2단의 상호 대비대는 이미지를 둠으로서 사이버적인 느낌의 좌측이미지에 다량의 정보와 기술을 보유한 컨셉과
엔지니어링적인 이미지로 고객의 만족을 추구하는 우측의 이미지등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키는 튼실한 기업을
형상화 하여 표현하였다. 기본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는 만큼 메인 이미지에 포인트를 두어 부각시키려는 의미를
최대한 어필하고 단조로운 느낌을 줄 수 있는 레이아웃에 변화를 주었다.




♣ 글 | (주)이프론트 전략기획팀. 차지은
♣ 컨설팅 | 02.830.8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