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외식업계와의 차별성으로 ‘담백함과 고소함의 유혹을 프레스코에서...’이라는 슬로건 아래 이탈리아의 오랜 역사를 나타내 주기 위해 지도에 전체적으로 브라운 계통의 칼라와 지역마다의 고유의 유적을 메뉴로 사용하여 메뉴들이 펼쳐지는 효과를 주고 있다.
메뉴의 효과로 일반적인 기존 메뉴에 서보다 움직임이 있는 요소를 주어 고객으로부터의 호기심을 자극 할 수 있게 하였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는 특징을 감안하여 이탈리아 느낌을 강조한 감성 중심의 디자인으로 6개의 유물로 느낌과 특성을 살려 유물별 메인 콘셉의 차별화를 꾀함과 동시에 해당하는 유물의 서브메뉴 구역도 이러한 디자인 감성을 적용한 웹사이트를 ㈜이프론트(e-front.co.kr)에서 제작하였다.

 

♠ 메인&서브

 

♠ 시안

 

 

♠ 한국의 이탈리아 따라잡기

 

각각의 콘텐츠는 자칫 어두워 보일 수 있는 전체적일 칼라에 브라운톤의 이탈리아 특징을 보다 잘 나타낼 수 있는 녹색, 흰색,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생동감 있는 프레스코의 역사를 느낄 수 있으며 메뉴를 대면 확대되는 효과를 주어 활발한 한국에서의 이탈리아 레스토랑의 느낌을 강조해 보았다.

 

 

♠ 주타켓

 

젊은 층 사이에서도 패밀리 레스토랑에 대한 인지도가 확대됨에 따라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대해 좀 더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패밀리 레스토랑에 익숙하지 않은 젊은 고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벤트와 메뉴에 대한 상세정보는 물론 체인점의 위치정보와 함께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주 타켓층은 젊은 20대지만 물론 10대에서 40대까지 겨냥해 이탈리안 유적&유물로 메인메뉴를 플래시로 연출하여 프레스코의 부각효과를 극대화 시켰다.

 

 

♠ 빠듯한 일정 속에서 진행됐던 작업과정

 

어떻게 해야 사용자들의 관심을 이끌어 낼지 고민스러웠다. 여러 가지 어려움도 많았지만 대부분의 제작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번 경우에도 빠듯한 마감날짜에 맞춰 작업기간을 맞춰야 하는 애로사항이 있었다. 또한 시안 과정에서 의견이 맞지않아 여러개의 시안디자인이 나오기까지 하였다. 서로 원하는 부분이 달라서 클라이언트와의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시간을 많이 할애 할 수 밖에 없었지만 이러한 시간을 통해서 대기업 못지않은 결과물을 만듦으로써 ㈜이프론트의 인지도도 높일 수 있었다.

 

 

 

♣ 글 | (주)이프론트 전략기획팀. 차지은
♣ 컨설팅 | 02.830.8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