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장전문병원 양병원에서 국제의학 포럼을 주체하다!“
1회 행사인 만큼 기획단계부터 행사 포맷등을 정하기까지 다양한 시도와 구상이 오갔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의료서비스를 제공뿐아니라 의료인 양성과 해당 분야 발전에 기여하는 폭넓은 사회참여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나아가 2차 3차까지 행사를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의를 두고있다 하겠다.
해외 의료인 참여를 위한 접근성 강화
신청자 대부분이 해외의료인으로 안내부터 신청접수까지 영어권 환경을 고려하여 진행되었다. 단순히 기술적 측면 외에도 정서적 교감을 이질감을 덜기위해 해외사이트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포럼의 네임벨류를 고려한 신뢰감과 무게감 그러나 새로운 도전을 하는 양병원의 이미지를 더해 기존 행사와의 차별성이 강조된 신선함을 전달하기 위해 비비드 칼라위주의 색상을 선정하였으며, 오프라인과의 아이덴티티를 이어가기 위해 포스터 이미지를 최대한 활용하였으며, 원색적인 칼라와 시스템 폰트위주의 가독성 높은 다자인을 하였다.
국내외 참가자 신청을 모두 받을 수 있는 시스템
성공적인 개최를 서포트하는 목적성이 강한 웹사이트로서 해외사용자가 최대한 쉽고 빠르게 컨텐츠에 도달할수 있도록 구성하며, 대외적으로는 행사의 의와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주력하며 디자인부터 구성까지 진행하였다.
디자인 면에서도 필요없는 구성은 모두 제거하고 이유있는 기능적인 디자인을 위주고 구서아였으며, 해외 주력이지만 내국인 참가자도 고려하여 두가지 버전으로 신청서 포맷을 나눴다. 1회 참가자 분포도 통계를 통해 차기행사 기획의 주요한 자료 활용에도 도움이 될 베이스자료로 활용될것이다.
다양한 웹환경에 맞는 사이트를 제작한다는 것환경이 최상인 국내 사용자 기준이 아닌, 해외사용자 기준의 웹사이트 제작은 항상 난해하다. 정서가 다른만큼 디자인 스타일이 다른 면도 있지만, 해외의 다양한 환경을 고려하여 군더더기를 모두 제거한 디자인은 오히려 기본에 충실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그동안 풍요로운 환경에서 다양한 데코레이션을 즐겼던 디자인을 떠나, 폰트와 간격을 이용한 리듬감과 가독성을 살리는 가벼운 디자인을 제작하게 되었다. 웹접속 루트와 환경이 다변화되는 시대에 다양한 스타일로 제작할 수 있게된 좋은 기회였으며,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여 발맞춰 왔던것이 ㈜이프론트(대표 박근영
http://www.e-front.co.kr)의 꾸준한 성장 배경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