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함과 캐쥬얼이 공존하는 (주)태림모피 마리엘렌
Prologue
명품모피기업 (주)태림모피는 하이퀄리티의 원피와 생산품질을 자랑하는 일류 기업
은 기존 홈페이지의 수정을 맞으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주)이프론트 특유의 꼼꼼함과
성실함으로 클라이언트를 만족시켜드렸고, 이를 계기로하여 (주)테림모피의 의류 브
랜드인 마리엘렌의 홈페이지의 리뉴얼을 (주)이프론트에 요청하였다.
Concept
기업홍보형 홈페이지를 만드는데 있어 중요한 부분은 회사의 목적과 아이덴티티를
어떻게 보여줄 수 있는가 입니다.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봤을때 첫인상을 많은 것을
파악하듯이, 홈페이지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홈페이지에 처음 들어왔을 때의 느낌.
즉, 홈페이지의 메인화면이 얼마나 그 회사에 대해 잘 나타내는가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먼저 태림 모피의 이미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모피라는 제품이 풍기
는 이미지에 대해 먼저 고민해봤습니다. 일반적으로 모피는 럭셔리, 고급, 고풍스러움
이미지를 갖고있습니다. 하지만 마리엘렌은 일반적인 모피의 고풍스러움 외에 현대적
임이 느껴졌습니다. 우리는 이런 마리엘렌의 캐쥬얼과 클래식함을 이번 홈페이지의 주
컨셉으로 선택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컨셉은 외국의 유명 명품 브랜드에서 찾아
보기 쉬운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이번 프로젝트의 벤치마킹 대상은 샤넬, 프라다, 구찌
와 같은 명품 브랜드 사이트였습니다.
< 참고사이트 샤넬 >
Contents
마리엘렌 프로젝트에서 우리는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컨텐츠를 최소화 하는데 노력
했습니다.
가장 필요한 몇몇 정보만을 노출하면서도 각 컨텐츠마다 디자인적 퀄리티를 높이는데
힘썼습니다. 메인 메뉴는 회사소개 / 콜렉션 / 쇼룸 / 미디어 / 매장안내로 구성하였습
니다. 메뉴명의 시각적 디자인이 향상을위해 메뉴명을 영문으로 수정했습니다.
< 마리엘렌 메인페이지 >
Design
디자인 역시 기본적인 홈페이지의 컨셉에 맞춰 캐쥬얼함과 클래식함이 같이 느껴지
도록 노력했습니다. 기본적인 색상은 심플함과 모던함이 느껴지는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초기 시안을 잡았고,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따라 화이트 위주의 디자인을
선택했습니다. 메인페이지 디자인은 Marie Helene란 타이포를 이용한 브랜드의
성격이 잘나타나도록 했습니다. 캐쥬얼함의 더하기 위해 디자인이 물결처럼 나타
나는 플래시 효과를 더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타이포그라피를 사용함으로써 기존의 패션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꽤하
면서도, 고급스러운 의류브랜드의 느낌을 잘 나타낼 수 있었습니다.
< 마리엘렌 서브페이지 >
Epilogue
마리엘렌 프로젝트는 의류업체, 그것도 고급스러운 모피브랜드라는 점이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결정하는데 큰 요인이 되었습니다. 다른 그 무엇보다 디자인 중심의 프로젝
트였다고 생각됩니다. 타이포만으로도 클라이언트를 100% 만족시킬 수 있는 힘.
그것은 (주)이프론트가 지난 10년이 넘는 세월을 대한민국 대표 웹에이전시가 될 수
있었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