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감각과 탁월한 기획력을 가진 ㈜이프론트(대표 박근영, e-front.co.kr)에서 순수 토종브랜드

신포우리만두(유한회사 SP) 브랜드 사이트를 리뉴얼하였다.

현대적인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기본 컨셉인 전통적이고 감칠맛 나는 브랜드 사이트로 탄생된

신포우리만두는 고객에게 “오랜 전통의 생생한 맛”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시키고, 창업희망자에게는

간편한 온라인상담으로 창업 절차를 간소화하였다.



 처음에는 1번 시안으로 채택되었으나 오랜 회의를 거쳐 중반정도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였지만부득이하게

메인 시안을 수정함에 따라 거의 모든 작업이 다시 시작 되게 되었다. 시안2번을 채택 후 음식이미지가

아닌 기업브랜드를 느낄 수 있는 이미지를 활용하여 “오랜 전통의 생생한 맛”이라는

브랜드적 마인드를 나타내고자 하였다.




사실, 시안기획단계에서부터 최종시안을 컨펌 받기까지 수월하게 진행되어 오지는 않았다.

“전통적이고 감칠맛나는 신포우리만두”라는 브래드 이미지 가치를 높여야 했고, 소비자들에게 한눈에

들어오는 시각적인 측면과 40여년동안 축적된 풍부한 노하우로 진행되는 창업서비스 홍보도 고려해야 했다.

초반 시안이 결정되고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는 듯하였으나 신포우리만두(유한회사 SP) 임원 및 직원들과

㈜이프론트 실무자들이 열띈 회의 끝에 중반정도 진행된 프로젝트의 시안을 전면 수정하게 되었다.

최종시안 나올 때쯤 그만큼 일정도 지연되고 실무자(디자이너 및 기획자)들이 본 작업에 들어가기도

전에 진을 빼서 무척이나 힘들었다.

그러나 고생끝에 낙이 온다고 노력한 결과 클라이언트가 흡족해 하는 시안이 나와 보람을 갖게 되고

본디자인 작업과 프로그램작업까지도 수월하게 진행되었다. 모든 프로젝트를 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클라이언트는 하나같이 모두 어떠한 답도 주질 않는다. 끊임없이는 회의와 분석, 그리고 독심술사가

되어야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결과를 제공해 줄 수 있다.

◆ 글 | (주)이프론트 전략기획팀 대리 김아름

◆ 컨설팅 | 02.830.8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