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다움을 표현해라.

이번 명인건떡의 사이트는 고객들에게는 자세한 메뉴 정보와 창업주들에게는 창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야 했고 고객과 창업주 모두에게 브랜드의 인지도와 신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표현해야 했다. 명인만두와 분리된 독립 사이트로 진행이 되면서 건져먹는 떡볶이의 컨셉의 고유성을 담아내는 것이 주안점이긴 했지만 명인F&B의 브랜드라는 통일성도 전달해야 하는 작업이기도 했다.

신속한 초반작업으로 시작된 제작

이프론트에서는 명인F&B의 브랜드인 명인만두의 웹사이트 이미 제작했었기 때문에 이번 명인건떡의 웹사이트 제작에서는 클라이언트와 제작자간에 커뮤니케이션에서 의견의 조율이 빠르고 쉽게 진행됐을 뿐만 아니라 호흡이 잘 맞았다. 덕분에 초반 디자인 시안작업과 기획단계에서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는게 가능했고 똑같은 제작기간으로도 디자인에 더 신경을 쓸 수 있었다.

   
      <시안 A>                                                                        <시안 B>

사이트의 특징을 잡아내다.

사이트 기획을 담당한 이연정 팀장은 “명인건떡을 방문하는 사람들 모두 메뉴의 정보를 얻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단순히 고객으로서 메뉴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하는 사람들과 창업을 하기위해 브랜드의 정보와 창업에 관한 정보를 얻으려 하는 사람들로 나뉜다. 그렇기 때문에 메인페이지에서 메뉴와 브랜드의 대한 홍보가 이루어져야한다”고 했다. 또한 웹사이트가 마케팅 도구로서 활용되기 때문에 단순한 정보만을 주는 것에서 벗어나 고객들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 부분에도 신경을 썼다고 했다.
디자인팀 김은영 과장은 “명인건떡의 웹사이트에서 명인만두의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디자인 했지만 익숙한 명인의 느낌보다는 새로운 명인의 느낌을 주려고 했다”라고 했다.

<무료 SMS 상담창>                                                              <고객의 소리 페이지>

역시 이프론트!

(주)이프론트에서 명인만두로 유명한 (주)명인F&B의 신규 브랜드인 '명인건떡‘의 웹사이트를 제작 완료했다. 이번 이프론트와 명인F&B의 만남이 처음은 아니다. 이프론트는 이미 명인F&B와 손잡고 2005년에 명인만두의 웹사이트를 제작했고 지금까지 유지보수 및 관리를 맡아오면서 이프론트에 대한 만족과 신뢰를 쌓아왔다. 그런 명인F&B에서 신규브랜드의 웹사이트 또한 제작을 의뢰하면서 이프론트의 웹사이트 제작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완성된 사이트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표현하면서 역시 이프론트라며 다시 한 번 높은 평가를 했다.
이렇게 이프론트의 한번 고객 이였던 클라이언트 대부분은 추후에 새로운 제작과 유지보수 또한 이프론트에 작업을 의뢰한다. 이러한 점만 보아도 이프론트가 얼마나 고객들의 만족을 얻어내고 유지해나가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앞으로도 이프론트는 더욱 나은 서비스를 위해서 노력 할 것이다.